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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은 1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아스널과의 시즌 첫 '북런던 라이벌전'에서 1대3으로 완패했다. 전반은 1-1로 팽팽히 맞섰지만, 후반 가브리엘 제수스에게 골을 내준 뒤, 에메르송 로얄의 퇴장으로 전세가 급격히 기울었다. 결국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1대3으로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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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으로 출전해 3골을 내준 팀 주축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경기 후 입을 열었다. 다이어는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널이 공-수 모두에서 더 좋은 시작을 한 경기였다. 그들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후 우리는 훨씬 나아졌다. 하지만 마지막 패스의 질이 좋지 않았다"고 냉정히 경기를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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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이어는 이번 패배가 큰 영향이 없을 거라고 잘라 말했다. 다이어는 "시즌 초반이라 타격이 크지 않다. 물론 실망스럽기는 하다. 지난 시즌에도 초반 아스널 원정에서 지고 좋은 마무리를 했다. 나는 우리가 똑같이 할 수 있고, 올해도 그럴 거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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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