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방크파크(독일 프랑크푸르트)=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역할의 변화 속에서도 핵심은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4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이치방크 파크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1승 1무 1패를 기록한 토트넘은 조2위를 유지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었다. 경기 후 손흥민을 만났다. 크게 아쉬워하는 모습이었다. 몇몇 찬스에서 슈팅이 빗나갔다. 특히 최근 역할 변화가 눈에 띄게 보였다. 뒷공간으로 치고 들어가는 것보다는 중앙으로 들어가 볼을 뿌려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상황에 따라서는 공간을 많이 찾아들어가려고 노력을 한다. 그것이 선수의 몫"이라고 했다.
토트넘은 8일 브라이턴 원정에 나선다.
◇다음은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원정에서 0대0으로 비겼는데요.
아쉽죠. 왜냐하면 찬스도 저희가 많았고 경기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가 조금 더 승리할 수 있는 경기를 했다고 생각을 해요. 찬스적인 부분에서도 그렇고 마지막 찬스를 결정지을 때 선택에 있어서 조금 아쉬움이 좀 많이 남았던 것 같아요. 전체적인 것들도 봐도 그렇고 저 개인적으로 봐도 그렇고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올 시즌부터 위치가 조금 바뀐 거 같아요. 치고나가는 부분보다도 안쪽으로 들어가서 볼을 뿌리는 역할을 많이 하는데요.
상황에 따라서는 공간으로 이제 공간을 많이 찾아들어가려고 노력을 해요. 또 공간이 있어야 또 찾아들어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 상황에 맞춰서 경기에 맞춰서 변화를 주고 있는 것 같아요.
공간이 생기면 공간을 만들어야 되는 게 선수의 몫이고 또 그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것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섞어가면서 잘 적응을 하고 있는 중이긴 한 것 같습니다.
-오늘 경기 후 동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데요
조금 전에 얘기한 것처럼 사실은 경기가 끝나면 매번 아쉬운 장면이 포착이 되고 매번 아쉬운 장면이 가장 먼저 떠오를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더 발전해야 되는 부분들이 가장 많이 떠오르기 때문에요.
사실 저도 분명히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저도 분명히 좋은 결정을 더 좋은 결정을 했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못한 것에 대해서 많이 선수들과는 그런 거 항상 의견을 나눠요. 소통을 하면서 풀어나가야 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하면서 풀어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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