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D사의 핑크 별인형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제니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제니는 명품 브랜드 C 가방에 핑크색 별 인형을 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인형은 공항에 나간 팬이 선물한 것.
당시 해당 인형을 선물한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니한테 줬는데 가방에 매달고 왔다"라며 "체크인카운터 들어가서 5분 정도 안 나오더니 갑자기 인형을 가방에 걸고 왔다"라며 대박 기쁨을 표현했다.
이같은 사연과 사실이 알려진 뒤 이 인형은 인기가 수직상승했다. 다양한 생활용품을 파는 D사에서 구입가능한 이 인형의 가격은 2000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앞다퉈 팬들이 이 인형에 관심을 보이면서, 품절 대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제니의 글과 사진이 올라간 뒤 이 인형은 아예 '제니 인형'으로 온라인에서 통하고 있다. 또 인형 구입기 등도 속속 올라오는 분위기.
팬들은 "제니가 저리 팬과 적극 소통하고 호응하니 팬심이 두터워질 수 밖에 없다"며 "2000원짜리인데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너무 에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현재 파리패션위크 참석 중 . C사 행사에서 메인 셀럽으로 핫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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