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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5일까지 662타석을 소화해 규정 타석을 채운 상태였다. 그리고 투수로는 161이닝을 소화해 규정 이닝에 1이닝이 모자랐다. 오클랜드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 오타니는 5이닝 1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하면서 규정 이닝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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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을 마친 후 오타니는 현지 언론들과의 현장 인터뷰에서 "반드시 투타 규정을 채워야 한다고 고집하지는 않았다. 꾸준히 나간다면 둘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무리해서 노리는 게 아닌가 하는 솔직한 마음도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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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내년 3월에 열리는 WBC에 일본 대표팀으로 출전할지에 대한 결정을 아직 내리지 않았다. 오타니는 출전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몸 상태나 컨디션 조절이 변수다. 오타니는 WBC 출전과 관련한 질문을 받자 "이제 천천히 생각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