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확실히 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다.'
리오넬 메시는 못 박았다. 이번 카타르월드컵이 마지막이다.
영국 BBC는 7일 리오넬 메시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이번 카타르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고 했다. 그는 2005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데뷔했다. A매치 총 164경기에 출전, 90골을 넣었다. 5차례 월드컵에 출전한다. 그는 월드컵에 단 한 차례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축구 선수로서 모든 것을 이룬 메시가 가지지 못한 딱 한 가지가 월드컵 우승이다.
지난해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충격 이적을 했던 메시는 올 시즌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비 시즌 충실히 훈련을 소화한 뒤 전성기 시절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회복했다. 소속팀 PSG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맹활약. 올해 카타르월드컵에서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월드컵을 맞는다. 우승이 목표다. 메시는 월드컵과 유독 인연이 없었다.
PSG는 지난해 메시와 2년 계약을 맺었다. 무려 2550만 파운드의 연봉. 올 시즌에는 3400만 파운드를 받는다. 그는 여러차례 'PSG와 계약이 끝난 뒤 행보는 미정'이라고 했다. 미국행을 여러차례 언급한 바 있다. 실제, 미국 마이애미에 자택을 구입. 메시는 "언젠가 될 지 모르지만, 미국에서 뛰는 것은 매우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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