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이 현역 시절 등번호인 '29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타났다.
유희관은 7일 삼성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인 두산 선수단을 찾았다. 타자들과 포옹하며 인사를 나눈 유희관은 투수조를 점검중이던 김태형 감독을 찾아 외야를 향했다.
제자의 방문에 웃음꽃이 활짝 핀 김태형 김독은 유희관의 배를 만지며 애정을 표현했다.
유희관은 타고난 예능감과 끼를 발산하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은퇴 전부터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섭외 0순위로 꼽혔던 유희관은 방송인, 해설위원, 유튜버 등을 오가며 몸이 모자랄 정도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희관은 KBO 대통합과 흥행 단장을 표방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각 구장을 방문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은 클리닝타임 때 두산의 응원단장으로 변신해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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