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리버풀을 누르고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아스널은 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승점 24가 되며 맨시티(승점 23)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사카가 2골, 마르티넬리가 1골-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아스널은 58초만에 첫 골을 뽑아냈다. 리버풀의 공격을 차단했다. 역습으로 나섰다. 외데가르드가 패스를 찔렀다. 이를 잡은 마르티넬리가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이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아스널의 수비를 제쳐내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12분 자카가 찬스를 잡았다. 화이트의 패스를 받은 자카가 슈팅을 시도했다. 알리송 골키퍼가 막아냈다.
아스널은 편하게 경기를 이어나갔다. 전방 압박을 통해 볼을 낚아챘다. 그리고 한 번에 패스를 찌르고 골을 노렸다. 전반 21분 사카가 볼을 커트했다. 패스를 찔렀다. 마르티넬리가 크로스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리버풀도 반격했다. 전반 25분 누녜스가 회심의 슈팅을 때렸다. 램즈데일 골키퍼가 막아냈다. 32분에는 살라가 오른쪽 측면에서 드리블로 흔든 후 슈팅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리버풀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33분 2선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이를 디아스가 낚아챘다. 그리고 패스, 누녜스가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이 됐다.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41분 디아스가 쓰러졌다. 결국 부상으로 교체아웃됐다. 피르미누가 대신 들어갔다. 아스널은 전반 추가시간 추가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마르티넬리가 드리블로 파고 들어갔다. 그리고 패스, 사카가 마무리했다. 아스널이 2-1로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후반 들어서도 아스널이 초반 날카로운 공세를 펼쳤다. 역습을 통해 리버풀을 흔들었다. 마지막 순간 리버풀의 수비진에 막히고 말았다.
리버풀이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리버풀은 후반 8분 공세를 펼쳤다. 한 번의 패스가 주효했다. 조타가 스루패스했다. 피르미누가 이를 골로 마무리했다.
다시 아스널이 공격에 나섰다. 후반 16분 자카가 파고들어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26분에는 마르티넬리가 휘졌다가 자카가 크로스했다. 골키퍼가 막아냈다.
후반 27분 아스널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제수스가 반칙을 당했다. 페널티킥이었다. 사카가 키커로 나섰다. 가볍게 골로 마무리했다. 3-2로 앞서나갔다.
리버풀이 파상공세를 펼쳐나갔다. 그러나 아스널의 수비는 강했다. 아스널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결국 아스널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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