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NFL(미국 프로미식축구 리그) 슈퍼스타 톰 브래디와 결별을 선언한 톱모델 지젤 번천이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할리우드 연예 매체 TMZ는 번천이 8일 결별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심리치료 상담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그의 손가락에는 결혼 반지가 사라져 있었다. 물론 평소에도 반지를 자주 끼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다른 의미다.
이들은 또 "번천은 몇년 동안 미식 축구를 그리워하는 브래디로 인해 여러번 이혼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며 "현재 번천은 마이애미에, 브래디는 템파베이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번천과 브래디는 이혼 소송을 준비중이다. 이유는 많이 알려졌듯 브래디가 NFL에 복귀한 것 때문이다. 이미 이들은 각각 이혼 변호사를 고용하고 이혼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져다. 이들은 2600만 달러(약 368억4200만원)의 부동산 재산 분할도 준비하고 있다.
2009년 결혼한 이들은 13년동안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디를 낳았다. 브래디와 전 부인 사이의 아들도 함께 양육중이다.
한편 브래디는 슈퍼볼에서 7번이나 우승한 NFL 최고의 쿼터백으로 꼽힌다. 이들의 지인은 "번천이 항상 가족보다 자신의 경력을 먼저 생각하는 브래디의 모습에 좌절하고 지쳤다"고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지젤 번천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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