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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제4공장은 이달 부분 가동을 시작한 곳으로, 생산능력 24만리터(L)로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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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4공장 정상 가동으로 생산능력을 총 60만리터까지 늘리게 돼 글로벌 시장에서 '초격차' 우위를 점할 것으로 삼성은 기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글로벌 20대 제약회사 중 12곳을 고객사로 유치해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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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바이오를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공격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4공장에 이어 5·6공장을 추가로 건설하고 생산 기술·역량을 고도화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허브'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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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까지 향후 10년간 바이오 사업에 7조5천억원을 투자해 11만평 규모의 제2 캠퍼스를 조성하고, 이곳에 공장 4개를 추가로 건설해 바이오 분야에서 초격차를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오는 12일 서초사옥에서 열리는 삼성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 정기 회의에 이 부회장이 참석할 가능성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회장 취임을 앞두고 그룹 차원의 콘트롤타워 복원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 여부도 주목된다.
회장 취임 시기에 대해서는 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회장 2주기, 11월 1일 삼성전자 창립기념일, 12월 사장단 정기 인사 시즌 등 다양한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991년 부장 직급으로 삼성전자에 입사, 2012년 12월 44세의 나이로 부회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현재 10년 ? 부회장 직함을 유지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