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국의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정신 이상 증세를 보여 대중을 충격에 빠트렸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9일(현지시각) 카니예 웨스트의 정신 이상 증세를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는 할리우드의 소식통을 통해 카니예 웨스트의 측근들이 그의 정신 건강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한 것.
특히 카니예 웨스트의 측근은 "최근 카니예 웨스트가 보이는 행동과 헤드라인 이슈는 정신 분열의 결과다. 카니예 웨스트가 가장 심각한 사건을 겪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의 이런 행동은 양극성 장애(조울증)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카니예 웨스트는 요즘 극심한 불면증을 앓고 있다"며 "카니예 웨스트는 인종차별주의자로 간주되는 자신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파리 패션쇼 홍보 담당자와 고문을 해고했다"고 폭로했다.
앞서 카니예 웨스트는 최근 파리패션위크에서 인종차별 반대 목소리를 담은 슬로건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를 차용한 '백인 목숨도 소중하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공분을 샀다. 이후 카니예 웨스트는 자신의 행동을 지적한 스태프들을 연달아 해고하며 내부적으로 잡음이 일어나기도 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카니예 웨스트는 대선 출마를 앞둔 정치 전담 팀을 꾸리며 오는 2024년 두 번째 대통령 출마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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