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프랑크푸르트전 승리에 기쁨을 표했다.
토트넘은 1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D조 4차전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전반에만 2골을 넣었다.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손흥민은 BT스포츠와 만났다. 손흥민이 나간 후 프랑크푸르트가 한 골을 만회했다. 이른바 '손나골(손흥민이 나가면 골을 허용한다)' 상황이었다. 여기에 대한 질문이 들어갔다. 손흥민은 "정말 힘겨운 시간이었다. 마지막 5분과 10분이 팀으로 힘들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 동료들이 피치 위에서 힘겨운 경기를 하는 것을 벤치에서 지켜보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 날 손흥민의 첫 골은 케인의 도움이 있었다. 공식 경기에서 손흥민과 케인이 만들어낸 50번째 골이었다. 손흥민은 "우리 서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거기에 대한 보상"이라고 했다.
멋진 하프 발리슛으로 만들어낸 두번째 골에 대해서는 "호이비에르가 나를 봤다. 압박 속에서 좋은 크로스를 올렸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왼발 발리슈팅밖에 없었다. 운이 좋았다"고 했다.
조선두에 나선 것에 대해서는 "아직 2경기가 남았다.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계속 좋은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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