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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5기 정수의 등장에 MC 9기 옥순은 "역대급 의자왕!"이라면서 반가워했다. 실제로 '나는 SOLO' 당시 첫인상 투표에서 4표를 받았던 정수는 5기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정수는 "(정숙과는) 이젠 아주 편한 오빠-동생 사이다. (솔로 나라) 밖에서 더 알아보려고 커플 선택을 한 거였지, 바로 '오늘부터 1일'은 아니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러면서 정수는 "4달째 만나고 있다"며 공개 커플인 '1기 정순'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모습에 MC 데프콘은 "분위기 보니까 결혼 가겠는데?"라고 '촉'을 가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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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를 마친 뒤, 정수는 제작진에게 "아직 결혼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서로에게 실망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정수와 정순의 이야기가 끝난 후, MC 데프콘은 9기 옥순에게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커뮤니티가 있다고 들었다. 거기서 혹시 커플 예감 정보가 있냐?"고 물었다. 옥순은 조심스레 "있다"고 밝혀 또 다른 '기수 초월'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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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나솔 삼총사'는 다시 짝짓기 경쟁에 돌입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먼저 1기 영호는 "조섹츤 님은 제칠 자신이 있다"며 의기양양했다. 그가 지목한 4기 영수는 "8기 영수는 예상 못했다. 이번엔 (사랑을) 쟁취해서 솔로생활 청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8기 영수는 "확실하게 저만의 매력을 뽐내겠다"며 여유롭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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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NA '나솔사계'는 '솔로나라'를 거쳐 간 110여명의 출연자들의 '그 후 이야기'를 담는 스핀오프 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중. '나는 솔로'를 통해 만났던 많은 이들이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들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