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예능 괴물'로 등극한 오마이걸 미미가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마이걸 미미의 초리얼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8년 만에 예능 대세로 거듭난 오마이걸 미미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가 공개됐다. 최근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미미는 쇼파와 침대조차 없는 심플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미는 미니멀리즘을 지향한다면서도 거실에는 캣 타워와 각종 반려동물 가구를 설치해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미는 눈을 뜨자마자 '모닝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초딩미를 뿜어냈다. 그녀는 식탁에 발을 올려놓는 특이한 자세로 아이스크림 먹방을 즐기는가 하면, 아침부터 회를 폭풍 흡입하며 종잡을 수 없는 식성을 드러냈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미미의 초등학생 친구 시온 군의 정체도 공개됐다. 미미는 동네 친한 언니 아들인 시온 군과 15살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찐친 케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온 군은 수준급 영어 실력은 물론 수능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받았다고 털어놔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본격적으로 '초딩력'에 시동을 건 미미는 시온 군과 신상 아이스크림 토크부터 길거리 댄스에 심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미는 "시온이는 초등학생 같지 않다. 저와 동년배 같다"며 어른보다 더 어른 같은 시온 군에게 연예 활동 고민도 털어놓는다고 말해 참견인들의 부러움을 샀다.
복싱 훈련 대결에 이어 떡볶이 먹방으로 시온 군과 힐링 타임을 보낸 미미는 매니저와 함께 단독 화보 촬영장으로 이동했다. 데뷔 때부터 오마이걸을 지켜본 매니저는 개인 스케줄로 바빠진 미미의 성장에 뿌듯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국적 논란까지 불러온 '미미어'를 완벽하게 캐치하는 '미미 잘알러' 면모를 뽐내며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꾸미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미미는 촬영이 시작되자 모델 못지않은 포스로 현장을 장악, 8년 차 아이돌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21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4%로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가구 시청률 또한 수도권 기준 4.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엄현경이 절친들과 고백 후일담을 전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8%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입증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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