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는 뮤지컬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를 '대한신장학회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지난 7일 학회 사무국에서 가졌다.
뮤지컬계의 '잉꼬 부부'로도 유명한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한신장학회 송상헌 홍보이사 (부산의대)는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배우로, 국민들의 신장질환 인식 제고가 절실한 시점에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홍보을 위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대한신장학회는 콩팥병에 대한 일반인 대상 홍보와 올바른 인식 조성을 위해 손준호·김소현 홍보대사와 함께 일반인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만성콩팥병의 관리 및 치료, 환자 교육 등의 활동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배우 김소현은 "오랜 기간 신장을 연구해오신 아버지와 남동생을 통해 신장과 그에 대한 질환에 대해 밀접하게 접할 기회가 많았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 같다"며 "이번 기회로 콩팥의 기능과 질환에 대한 올바른 내용을 많은 분들께 전파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편인 배우 손준호는 "신장 홍보영상을 촬영하면서 신장병에 대해 더 알게되고, 예방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많이 배우게 된 시간이었다. 올바른 생활 식습관을 갖는게 중요하며, 평소 '싱겁게 먹기 연구회'를 식이요법 등 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앞으로 만성신장질환의 치료 및 관리가 우리 사회에 올바른 인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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