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이사장 오익환)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안과 검진'을 최근 진행했다.
병원은 20일 미추홀구 주안동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에서 열린 '주안4동 경로잔치'에서 의료 부스를 마련, 80세 이상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에는 3명의 진료팀이 참여해 굴절검사(근시, 원시, 난시 검사), 시력검사, 안압검사 등을 시행했으며 이상 소견자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 진료도 함께 진행했다.
오익환 대표원장은 "중장년층의 경우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백내장 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 병원에서는 안과 등의 신규 진료과목 확대로 체계적인 협진과 '원스톱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여성병원은 11월 확장 이전과 동시에 아인여성병원으로 이름을 변경하면서 안과를 신설해 운영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병원에서 출생한 신생아들은 태어나자마자 시력 검사 등을 바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임신 중 안질환으로 약물 복용 등에 어려움이 있는 환자도 협진을 통해 체계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서울여성병원은 안과 뿐만 아니라 혈관외과, 대장항문외과, 뷰티클리닉, 치과 등도 신설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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