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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철벽 수비를 자랑하며 클린시트에 크게 기여했다. 김민재의 '철기둥'에 막힌 AS 로마는 90분 내내 유효슈팅을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는 김민재에게 팀 내 3위인 평점 7.0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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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이탈리아'는 '나폴리에는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이번 경기에서는 수비에서 견고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민재는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며 로마를 극도로 조용하게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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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김민재는 모든 사람과 모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김민재는 단순히 피지컬만 가지고 뛰는 선수가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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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피지컬만 좋아서는 돌발상황에서 대처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레전드 말디니가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게 한 AC 밀란전 헤딩슛 블로킹 같은 수비는 냉철하고 즉각적인 판단력이 필수다.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가 모든 상황과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상황을 본능적으로 예측하면서 플레이 한다고 자랑한 것이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