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드빈 판 데르 사르 아약스 CEO가 안토니(맨유)의 결정을 비판했다.
안토니는 올 시즌 아약스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아약스에서 한솥밥을 먹던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러브콜을 따랐다. 안토니는 지난 9월 열린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폭발했다. 맨시티, 에버턴과의 대결에서도 골맛을 봤다. 그는 EPL 6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판 데르 사르는 안토니의 이적 시기기 빨랐다고 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5일(이하 한국시각) '판 데르 사르는 안토니의 인상적인 활약에도 그를 비난했다. 안토니가 아약스에서 1년 더 머물렀어야 했다고 믿는다'고 보도했다.
미러는 또 다른 언론 더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했다. 판 데르 사르는 "그가 1년 더 아약스에 머물러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의견이었다. 우리는 아스널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원했을 때도 단호하게 '아니오'를 외쳤었다. 안토니 이적은 경제적인 결정이었다.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우리는 그를 향한 타 구단의 관심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수준이 아니었다. 안토니의 방식이 옳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약스를 떠난 모든 선수들이 성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안토니는 맨유 이적이 실수가 아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잘 적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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