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건강이상설이 제기될 정도로 확 달라진 박봄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박봄은 지난 21일 필리핀에서 열린 '팝스티벌 2022(POPSTIVAL 2022)'에 참석해 무대에 올랐다. 해당 모습은 유튜브 등 각종 SNS 등을 통해 공개됐다. 박봄은 여전한 가창력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지만, 이보다 더욱 눈길을 붙잡은 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지난해 70kg에서 59kg까지 무려 11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는 박봄. 그러나 이날 블랙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박봄은 눈에 띄게 살이 찐 모습이었던 것. '건강 이상설'이 불거질 정도로 약 1년만에 확 달라진 박봄의 근황은 충격을 안겼다.
앞서 박봄은 다이어트 성공 당시 "ADD(주의력 결핍 장애) 치료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좋다. 살 빼고 약도 줄이고 건강해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박봄은 약 복용으로 감정 기복이 심해지면서 제대로 된 일상 생활이 어렵게 됐고 식욕 통제 또한 되지 않아 야식과 폭식을 하게 되며 70kg까지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봄이 앓고 있다고 밝혔던 ADD가 여전히 지속 중이며, 이로 인해 다시 살이 찐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박봄의 소속사 측은 '건강 이상설'에 대해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며 "현재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해 '내가 제일 잘 나가', '파이어(Fire)', '아이 돈 케어(I Don't Care)'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3월 신곡 '꽃'을 발표했으며 최근 SBS '싱포레스트'에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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