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주장이 바뀔 것인가.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드와이트 요크가 맨유의 주장으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될 것이란 말을 들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맨유 주장은 해리 매과이어다. 그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시절부터 주장 완장을 착용했다. 맨유에 합류한지 불과 6개월여 만의 일이었다. 하지만 그는 주장의 무게를 잘 이겨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일각에서 주장 교체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일단 매과이어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도 주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매과이어는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페르난데스가 임시 주장을 하고 있다.
스포츠바이블은 '매과이어는 좋지 않은 기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페르난데스가 주장 완장을 찬다. 텐 하흐 감독은 페르난데스의 열렬한 팬이다. 요크는 페르난데스가 앞으로 주장 완장을 물려 받을 것이라 믿고 있다'고 했다.
요크는 "나는 구단의 모든 상황을 알지 못한 채 밖에서 본다. 나는 페르난데스가 주장이 될 것이란 말을 들었다고 생각한다. 감독이 그런 말을 하면 무게감이 달라진다. 그 명확성은 팀에 좋다. 선수가 그라운드에 나가서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나는 페르난데스가 감독과 얘기를 나눴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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