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3'의 최동환·이소라 커플과 전다빈이 핼러윈 파티를 위해 이태원을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할려져 화제를 모았다.
먼저 최동환은 29일 개인 계정을 통해 "이태원에 시원하게 놀러 가려는데 익숙한 얼굴이 따라온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 이소라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다빈 역시 이날 개인 계정을 통해 "우리 다소 혼성그룹 비스무리하니, 혼자 아니야. 내사랑. 동소커플. 소환커플. 돌싱글즈3 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과 함께 이태원을 방문한 사진을 더했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29일 이태원 참사 사건이 보도되면서 세 사람의 안위를 걱정하는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이에 전다빈은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걱정해 주신 DM(다이렉트 메시지) 감사하다. 다행히 완전 반대 방향에 있어서 이런 심각한 상황인 줄 몰랐다. 재난 문자 울려서 처음 알게 돼서 멤버 모두 바로 귀가했다. 뉴스를 보니 상황이 많이 안 좋은 것 같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모두 몸조심하라"고 무사한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29일 발생된 이태원 대형 압사 참사는 약 10만명의 인파가 핼러윈 파티를 즐기기 위해 이태원에 몰리면서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소방당국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사망 151명, 부상 82명(중상 19명, 경상 63명)으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에 24시간 대응 태세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을 정하고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모든 정부 부처와 관광서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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