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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은 최근 2년간 대회 성적을 토대로 산출된다. 최근 대회나 메이저대회 등에 가중치가 부여된다. 지난주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는 없었으나 고진영은 최근 부상으로 결장이 길어지고 출전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며 상승세의 티띠꾼에게 세계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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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티띠꾼은 24개 대회에서 14차례 톱10에 진입하면서 세계랭킹을 가파르게 끌어 올렸다.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두 차례 우승하며 신인왕과 대상을 동시에 차지할 때만 해도 세계랭킹은 20위였으나, LPGA투어 2승 및 톱10 진입을 이어가면서 포인트를 쌓았다. 티띠꾼은 에리야 쭈타누깐에 이어 태국 출신 선수로 역대 두 번째 세계 1위에 등극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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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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