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인기 시리즈 '브리짓 존스'의 네번째 작품이 제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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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원작자 헬렌 필딩이 2일 한 팟캐스트에 출연헤 "'브리짓 존스'의 네번째 작품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4편 대본을 쓰고 있고 이 작품을 화면에서 빨리 보고 싶다. 네번째 작품은 원작 소설 '매드 어바웃 보이'를 기반으로 쓰고 있다"고 전했다.
'브리짓 존스'의 원작 소설은 세편이지만 영화로 각색된 것은 1편과 2편 뿐이다. 세번째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필딩이 직접 쓴 캐릭터 설명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 소설 '매드 어바웃 보이'는 주요 캐릭터인 마크 다시가 사망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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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리짓 존스' 시리즈는 영국의 고전 소설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설 시리즈다. 1편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영화로는 '러브 액츄얼리'와 함께 영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최고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브리짓 존스 역의 르네 젤위거와 마크 다시 역의 콜린 퍼스가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친 작품이기도 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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