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니 반 더 비크가 맨유에서 반전을 꾀할 수 있을까. 일단 '스승'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은 맨유가 반 더 비크와 함께 일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반 더 비크가 더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4일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2~2023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반 더 비크는 오랜만에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근육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58분을 소화한 뒤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반 더 비크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아악스를 떠나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4000만 유로였다. 하지만 그는 맨유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 1월에는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을 다녀오기도 했다. 올 시즌 '스승' 텐 하흐 감독과 맨유에서 재회했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가 반 더 비크와 일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그렇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다. 반 더 비크는 프리 시즌을 꽤 잘 보냈다. 부상에서 돌아왔다. 나는 그가 50여분 동안 매우 잘 뛰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를 잘 안다. 그가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반 더 비크는 전환 측면에서 내가 기대했던 것을 잘했다. 상대에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그가 왜 힘들어했는지) 모르겠다. 나는 여기서 내 시간에 대해서만 말할 수 있다. 반 더 비크는 내가 그에게 준 경기 시간에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KCM, 화장실서 피범벅 된 아내 발견..."출산 6주 전 대참사" (슈돌) -
안성재 셰프, 이사한 집 최초 공개...넓어진 주방에 만족 "너무 기쁘다" -
'한의사♥' 강소라, 선명한 11자 복근 올리고 '망언'…팬들 "내 배는 어쩌라고" -
조혜련, 59→52kg 진짜 '뼈말라' 됐네…"단당류 끊고 '인생 최저 몸무게'" -
'5월 결혼' 윤보미♥라도, 청첩장 최초 공개...박수홍에 전달 "고마워" -
유재석, 허영만이 그려준 캐리커처에 발끈 "앞니가 갈고리 같아" -
안재욱, 황신혜와 첫 만남이 '접촉사고'…"누나 차가 잘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