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속에서 배우들은 액션이나 무술에 능통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진짜 무술을 할 수 있는 이들은 많지 않다. 한 할리우드 매체는 최근 영화 뿐 아니라 실제로도 무술에 능한 스타들을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태권도를 하는 스타들도 꽤 있었다.
캐나다 출신으로 미드 '바이킹스' 시리즈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캐서린 윈닉은 13세때 처음 태권도 검은띠를 딸만큼 '태권도 영재'에 가깝다. 그는 스물한살이 된 후에는 3개의 무술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다. 현재 태권도 3단, 가라테 2단으로 캐나다 태권도 대회에 출전해 결승까지 진출하며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태권도를 할 줄 안다는 것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시절 4년동은 태권도를 연마했고 초록띠까지 땄다. 그는 2009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에게 명예 검은띠를 받기도 했다.
'뱀파이어 해결사'라는 미드로 한국에도 유명한 배우 사라 미셸 겔러는 태권도 1단의 실력을 가졌다. 그는 태권도 뿐만 아니라 킥복싱과 복싱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드 '웨스트월드'의 주인공 에반 레이첼 우드도 태권도 검은띠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유단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태권도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록그룹 메가데쓰의 메인 보컬인 데이브 머스테인은 태권도와 가라테에서 모두 검은 띠를 땄다. 그는 세계태권도연맹의 친선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액션스타 척 노리스가 태권도 유단자인 것은 많이 알려졌다. 그는 주한 미군으로 복무하며 태권도를 연마했고 무려 태권도 8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드 '더블타겟' 시리즈의 라이언 필립도 검은띠를 갖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태권도 대회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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