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쯤되면 고무줄 몸무게다.
배우 구혜선이 5일 만에 3㎏을 뺀 이후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8일 "싱가폴 글로벌 아트페어를 마치고 돌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싱가폴에서 열린 글로벌 아트페어에 참석,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유의 투명 피부와 어우러진 웨이브 헤어로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앞서 구혜선은 한 영화제 행사에서 이전에 비해 확실히 살이 찐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후 다이어트 선언 후 단 5일 만에 체중 3kg 감량에 성공, 부산국제영화제에선 날씬해진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