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윤아가 '자연인' 제주도 생활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13일 "일요일 저녁! 여기선 모든 걸 셀프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의 머리를 직접 깎아주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는 송윤아는 주변에 미용실이 없어 직접 미용에 도전한 듯 보인다. 제주도 생활에 셀프 미용까지 섭렵한 송윤아의 '원더우먼'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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