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민영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횡령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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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약 5시간에 걸쳐 이뤄졌으며, 경찰이 연예 기획사를 압수수색하는 일이 매우 이례적인 터라 관련 혐의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15일 SBS연예뉴스는 경찰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압수수색한 이유에 대해 대표 권 모씨를 비롯한 일부 임원들의 횡령 혐의로 진행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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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현재 수상 당국이 후크엔터테인먼트 경영진의 횡령 규모를 50억 원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적용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선희, 배우 윤여정, 이서진, 이승기, 박민영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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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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