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청춘 로맨스 영화 '동감'(서은영 감독, 고고스튜디오 제작)이 지난 3년간 개봉한 한국 로맨스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11/17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동감'이 개봉 첫 날인 지난 16일에 5만6744명의 관객을 동원, 최근 3년 동안 극장 개봉한 한국 로맨스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동감'은 '연애 빠진 로맨스'(21)의 기록(4만594명), '장르만 로맨스'(21)의 기록(4만2859명), '새해전야'(21)의 기록(2만1021명), '조제'(20)의 기록(2만2607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크게 웃돌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인생 로맨스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동감'은 극찬을 이끌어내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 '동감'(00, 김정권 감독)을 리메이크한 '동감'은 1999년의 남자와 2022년의 여자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이 출연했고 '고백'의 서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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