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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가 꼽은 터닝포인트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이었다. 이 대회 전까지 포인트 순위 14위였던 김영수는 우승으로 1300포인트를 얻으면서 단숨에 2위까지 올라선 바 있다. 골프존-도레이 오픈 3위로 포인트를 추가한 김영수는 시즌 최종전 우승으로 1000포인트를 더 얻어 결국 역전 1위에 성공했다. 김영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이 없었다면 이 자리까지 올라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돌아보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1300포인트와 우승상금 3억원을 획득한 게 대상-상금왕 동시 석권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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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는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하면서 1억원의 보너스 상금과 제네시스 차량 1대, 투어 시드 5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유러피언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 DP월드투어 시드 1년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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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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