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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통일 조폐국 안팎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북 합동 대응팀의 거센 반격과 인질의 희생도 마다치 않는 정치계, 경제계 유력 인사들이 개입하면서 조폐국에 고립된 강도단은 급격하게 흔들리고, 설상가상 강도단 내부에 배신자가 나타나면서 갈등마저 격해진다. 한편 선우진(김윤진)은 강도단의 진짜 목적을 궁금해하고, 베를린(박해수)은 "이 종이의 집은 원래 민중들의 것이니까"라고 외쳐 그들이 감춘 의중에 대해 호기심을 더한다. 갈수록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세상에 진짜 도둑이 누군지 알려줄 교수(유지태)의 마지막 수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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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탈출해야 하는 강도단과 이들을 잡아야 하는 남북 합동 대응팀 및 정재계의 이권이 거세게 대치하면서 조폐국 안팎에서의 총격전과 액션도 더욱 격렬해진다. 리얼한 시간대의 느낌을 주기 위해 선택한 원테이크 촬영이나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캐릭터들의 간절한 심리를 드러내기 위해 택한 슬로우 모션 촬영 등 다양한 촬영 기법이 이야기를 더욱 긴박하게 만들며 한시도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다가오는 남북 경제 협력 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한 외부 세력의 위협, 남북 합동 대응팀의 반격, 그리고 숨겨졌던 강도단의 과거들이 드러나며 조폐국 안팎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스케일이 확장된다. 커진 이야기만큼 숨 가쁘게 펼쳐질 액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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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