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스페인 '티키타카'의 핵심이자, 스페인의 레전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J리그 빗셀 고베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해 38세지만,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빗셀 고베의 핵심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는 스페인 TV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이니에스타의 인터뷰를 인용, '월드컵 무대에서 유럽 챔피언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유로 2020 우승국 이탈리아는 유럽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다. 부진을 거듭했고, 천신만고 끝에 유럽 플레이오프 준결승까지 진출했지만, 북마케도니아에게 0대1로 패했다. 결국 카타르월드컵 본선 무대 진출이 좌절됐다.
이니에스타는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 팀인 유럽 챔피언이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 없다. 월드컵 예선에서 이탈리아의 운명은 결정났다. 이탈리아가 출전하지 않는다는 것은 카타르월드컵의 흥미가 그만큼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유럽 지역예선에 대한 치열함과 본선 티켓을 늘려야 한다는 간접적 주장을 했다.
그는 '스페인의 우승을 원하지만,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프랑스, 독일, 아르헨티나, 네덜란드가 우승후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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