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아찔했던 패러글라이딩 사고를 언급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호걸언니_이경실'에는 '이경실, 패러글라이딩 비행사고 "나무가 살렸다" / 후배들에 예능 토크 노하우 전수 / "MC가 강호동이라도 내 얘기 안 들어주면 덤벼들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경실은 개그후배 김승혜와 김혜선과 대화를 나누던 중 "리포터를 강남 대모산에서 패러글라딩을 했다. 무거운 낙하산을 메고 산을 올라가야 했다. 패러글라이딩은 바람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거다. 원래는 뒤에 전문가가 있어야 하는데 혼자 뛰어내렸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경실은 "오른쪽으로 가고 싶으면 오른쪽을 내리고 왼쪽으로 가고 싶으면 왼쪽으로 내리라고 하더라. 근데 좀 무섭지만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봤기 때문에 딱 뜨더라. 뜨니까 이런 기분이더라는 걸 느끼겠더라. 모든 게 다 내 발에 있었다. 근데 바람이 멈추더라. 나무에 걸쳐졌다. 손예진과 현빈이 나왔던 드라마처럼 불시착했다. 나무들이 있어서 살았지. 근데 가랭이가 찢어질 것 같더라. 근데 그 공포감이 몇 년이 지난 다음에 '진실게임' 촬영차 스위스에 갔는데 패러글라이딩을 한다고 하더라. 못하겠었는데 근데 뒤에 전문가가 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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