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댄서 시미즈의 언니가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활약했던 댄스 크루 라치카의 황금 막내 시미즈와 그의 언니가 함께하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시미즈의 집에는 그가 '두 번째 엄마'라고 부르는 언니가 찾아온다. 시미즈와 아홉 살 차이인 언니는 어린 시절부터 동생을 사랑으로 키워왔다고 한다. 이번 방문에도 언니는 임신한 몸으로도 동생을 위한 반찬을 여러 가지 싸왔다는 전언이다.
또한 시미즈의 언니는 동생의 춤을 가장 가까이에서 평가해 주는 심사위원이라고. 시미즈는 "'스우파' 때도 언니가 먼저 무대를 보고 피드백을 줬다"고 말하며 멋진 무대 뒤에 숨은 공신이 언니였음을 밝힌다. 이어 시미즈는 언니가 오기 전부터 열심히 짜던 신곡 안무를 보여준다. 과연 시미즈의 춤을 가장 잘 아는 언니가 동생의 새로운 안무에 어떤 평가를 내릴지 궁금해진다.
자매는 오랜만에 함께 한강으로 나들이도 나선다. 이때 두 사람은 사람들 틈에서 댄스 공연도 구경한다. 마침 이들이 보게 된 공연은 시미즈가 안무를 짠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 이에 시미즈가 관객들과 댄서들의 성원에 힘입어 직접 무대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런 가운데 동생을 보며 뿌듯해하던 시미즈의 언니는 "동생의 성공은 다 내 덕분이다"라며 생색을 낸다. 단순히 시미즈의 춤에 피드백을 준 것만 아니라 시미즈가 댄서의 길을 선택하고, 유명해지는 데도 자신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 시미즈 언니가 15년 동안 이야기하고 있다는 댄서 시미즈 탄생 비화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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