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블뢰군단' 프랑스가 1일 자정(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튀니지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D조 최종전을 치른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국' 프랑스는 이번 대회 가장 먼저 16강행을 확정했다. 27일 덴마크와의 2차전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1차전 호주전 4대1 대승에 이어 2연승으로 본선 32개국 중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다.
호주, 덴마크를 상대로 6골을 터뜨리며 승리해 조1위가 유력한 상황에서, 디디에 데샹 프랑스대표팀 감독은 이날 튀니지를 상대로 킬리안 음바페, 그리즈만 등 주전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프랑스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무아니가 원톱으로 나서고 코망-베레투-귀앵두지가 2선을 받친다. 포파나와 추아메니가 더블볼란치로 서고 카마빙가-코나테-바란-디사시가 포백라인에 선다.
러시아월드컵을 포함해 월드컵 무대 6연승을 질주중인 프랑스는 튀니지전에서 이탈리아의 7연승 '역대 2위' 기록에 도전한다. 역대 최다연승 기록은 브라질이 2002년, 2006년에 기록한 11연승이다.
한편 잘렐 카드리 감독이 이끄는 '아프리카 강호' 튀니지는 1차전 덴마크와 0대0으로 비긴 후 2차전 호주에게 0대1로 패하며 1무1패, 조 최하위로 밀려났다. 1.5군 프랑스를 상대로 총력전에 나선다. 상대전적은 2무2패.
카즈리가 원톱으로 나서고, 슬리마네와 롬드하네가 양측면 공격수로 나선다. 케크리다-스키리-라이두니-말룰이 중원에 서고, 메리아-간드리-탈비가 스리톱에 포진한다. 다흐멘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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