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홍상수 감독 학교를 찾은 김민희 목격담이 전해졌다.
6년차 불륜 커플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상수와 김민희를 목격했다는 김민희 팬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올해 5월에 학교에서 봤다"며 "홍상수(교수)의 연구실이 2층이고, 2층이 과사무실이라 자주 가는데 저 날 연구실에서 둘이 같이 나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어떻게 딱 마주쳤는지 저는 너무 놀라서 굳었고, 김민희는 총총총 계단으로 내려갔다"며 "제 옆에 있던 동기가 좀 호들갑을 떨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그는 "1층으로 나가서 두 사람은 차를 타고 갔다. 그 와중에 올블랙 김민희… 간지 어쩔. 좀 어이없는 점은 김민희가 운전하더라"라며 "저 날 이후로 학교에서 멀리서 본 적 한 번은 더 있는데, 최근에는 김민희를 못 봤다"고 전했다.
끝으로 "홍상수는 일주일에 2~3번은 보는 것 같다. 교수니까 당연하긴 하다"며 "교수직을 올해까지만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걸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6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2살 나이 차이가 나지만, 그 뒤에도 결별 소식 없이 꾸준히 해외영화제 등에 동반 나들이를 하며 변치않은 애정모드를 과시해왔다.
올해도 산세바스티안 영화제를 같이 찾기도. 홍상수 감독과 열애 사실이 밝혀진 뒤 홍 감독의 작품에만 출연해온 김민희는 이 영화에서 프로듀서를 맏았다.
현재 홍상수 감독은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영화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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