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과 함께 굿네이버스회관에서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의 자선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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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와 E1은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1억6000만원(선수 기부금 8000만원, E1 기부금 8000만원) 중 1억원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의류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선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정윤지를 비롯해 김순희 KLPGA 전무이사 등이 참여했다.
정윤지는 "첫 우승의 감격을 안겨준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이렇게 뜻깊은 기부 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쁘고, 선수 대표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자선기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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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와 E1은 잔여 기금 6000만원으로 기부 물품과 기금을 마련해 올 연말에 진행될 'KLPGA 동계봉사활동' 시행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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