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손 없는 날' 한가인이 웨딩 사진을 찍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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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서는 30년 동안 함께 살던 70대 어머니와 분가를 해야 하는 딸 조연주(31세)의 이사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한가인은 신혼부부인 의뢰인이 결혼식 당시를 회상하자 자신의 얘기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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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저는 결혼식 앨범 안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제가 사진 앨범 안 한다고 하니까 우리 어머니가 '쟤는 돈을 줘야 사진 찍는다'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가인은 "결혼식 날짜를 잡은 후 드라마 섭외를 받아 감독님께 '4월에 결혼을 해야 하는데 스케줄이 괜찮겠냐'고 사전에 양해를 구했었다. 감독님이 결혼식 앞뒤까지 3일은 꼭 시간 빼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촬영 일정이 너무 촉박해 결혼식 전날 새벽까지 촬영을 했고, 2~3시간을 자고 결혼하러 갔다"며 배우 활동으로 정신 없이 바빠 결혼을 실감하지 못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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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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