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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에 셋째 왕자이자 날파람둥이 무안대군 역할을 맡아 출연한 윤상현은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현장이었다. 무안대군으로 살았던 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형식 감독과 박바라 작가에 대해서도 "감독님과 작가님에 대한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고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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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무안대군은 다섯 왕자 중에서 유독 여색에 밝아 날파람둥이로 불렸지만 알고 보니 한 여인, 초월(전혜원)만을 사랑한 지고지순한 순정남이라는 반전 있는 서사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초월과 신분을 뛰어 넘은 사랑을 한 데 이어 결혼까지 성공하며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대군들 사이에서 사랑 넘치는 형이자 아우로 중심을 잡으며 훈훈한 대군 케미를 완성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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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작품으로 윤상현 외에 김혜수, 김해숙, 최원영, 문상민, 옥자연 등이 출연했다. 지난 10월 15일 첫 방송된 후 15%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