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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는 부상 탓에 2020년과 2021년을 거의 통째로 날렸다.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였기 때문에 은퇴 수순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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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라마처럼 부활했다. 28경기 18승 4패 평균자책점 1.75를 기록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 물음표를 확신으로 바꿨다. 에이스를 원하는 클럽들은 모두 벌랜더를 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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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는 3년차에 옵션을 걸어 벌랜더를 잡았다. MLB.com에 따르면 2년 보장에 3년차인 2025년은 3500만달러 옵션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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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는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을 텍사스 레인저스에 빼앗겼다.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가 노쇠했다.
메츠는 슈어저와 벌랜더 연봉만으로 8000만달러 이상 지출하게 됐다. 메츠는 2022시즌을 앞두고 슈어저에게 3년 1억3000만달러 계약을 안겼다. 연평균 4333만달러다. 벌랜더의 연봉까지 합치면 8333만달러가 된다.
MLB.com은 '메츠는 디그롬을 잃은지 72시간도 되지 않아 더욱 강력한 투수를 영입했다'라며 벌랜더의 활약을 기대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