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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김영수는 지난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따낸데 이어, 시즌 최종전이었던 LG 시그니쳐 챔피언십에서도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총 8번의 톱10 피니시를 기록한 김영수는 2022시즌 대상 포인트와 상금왕, 기량발전상까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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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김영수는 군 시절 만난 김재민 캐디와 찰떡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김영수는 이날 시상식에서도 김 캐디의 조력에 고마움을 드러내는 것을 잃지 않았다. 깊은 울림을 주는 말도 했다. "(김)재민이가 항상 해주는 말이 있다. '인생에 실패는 없다. 과정과 성공 만이 있을 뿐'이라는 말을 자주 해준다"며 "지금 이 시간에도 코리안투어 데뷔를 노리는 선수 중 힘겨운 시기를 보내는 이가 있을 것이다. 그 선수들이 내 모습을 보고 좌절하지 않고 힘을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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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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