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하 별 부부의 딸 송이 양이 생애 첫 뽀글머리로 변신했다.
별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서는 8일 '4살 인생 하송, 첫 파마! (feat. 비숑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별은 삼남매와 함께 미용실에 갔다. 송이 양은 4살 인생 첫 파마에 도전했다. 별은 "우리 송이 인생 첫 파마에요. 예뻐질 수 있을 거 같아요?"라고 물었지만 송이 양은 살짝 긴장한 듯 보였다.
별은 송이를 보며 "엄마도 어렸을 때 파마하는 거 너무 신나했다. 나 어렸을 때 미용실에 세 시간을 꼼짝 않고 앉아있더래. 예뻐진다고. 그때부터 싹이 보였다더라"라며 "오빠들은 가만히 못 있는데 우리 송이는 얌전하게 잘 한다.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 만을 바라본다. 너무 예쁘겠다. 엄마 기대 된다"고 밝혔다.
송이는 첫 파마에도 의연하게 자리를 지켜 별을 놀라게 했다. 별은 "4살 정도 애가 이렇게 얌전하게 파마 잘 하는 애가 있냐"고 디자이너에게 물었고 디자이너는 "없다. 울고 난리 난다"고 답했다. 송이는 거울 속 자기 모습에 심취한 듯 뚫어져라 거울만 봐 귀여움을 안겼다.
파마가 끝난 송이는 귀여운 뽀글머리가 됐다. 송이는 자신의 모습이 낯설면서도 마음에 든 듯 활짝 웃었다. 머리를 말리는 내내 송이 양의 입꼬리는 내려갈 줄 몰랐고 하하와 별은 "귀여워"를 연발했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최근 셋째 딸 송이가 다리에서 시작해 몸통, 팔, 머리 등에 감각 이상, 근력 저하, 마비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인 길랑바레 증후군이 완치됐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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