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유튜브 수익 전액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은 지난 9일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사회사업후원금으로 1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강민경과 윤동섭 의료원장, 오정탁 어린이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민경이 온라인 후원 약정을 통해 '걍밍경 유튜브 구독자 일동' 이름으로 전해온 후원금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저소득층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 지원에 쓰여진다.
강민경은 "구독자 분들의 사랑으로 걍밍경 채널이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구독자 분들의 이름으로 더 큰 사랑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싶었다.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웃음 짓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료원장은 "이번 기부로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소아청소년 환아에게 소중한 기회를 준 강민경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연말이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유튜브 수익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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