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명수 아내 의사 한수민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2일 한수민은 박명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레스토랑에서 다정한 분위기 속,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박명수는 한수민의 손을 꼬옥 잡고 스킨십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수민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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