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조수아, 김단비가 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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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14일 BNK전에서 승리한 뒤 "우선 조수아가 조수아가 이소희를 잘 잡아줬고, 준비한 플레이를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또 김단비는 올해 비 시즌 준비를 잘했다. 배헤윤이 없을 때도 중간에서 조율을 잘해준다. 비 시즌 연습했던 부분이 실전에서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이해란은 기복이 있다. 우리 선수들에게 수비를 매우 많이 강조한다. 이해란이 수비에서 아직 적응이 덜 된 측면이 있다. 팀 수비에 미스가 난다. 김단비가 교체로 들어가서 충분히 잘해줬기 때문에 그대로 코트에 세웠다. 단, 이해란은 팀 미래의 중요한 선수이기 때문에 계속 성장에 신경쓸 것"이라고 했다.
그는 "1년에 1~2차례 정도 선수들에게 자율적으로 얘기한 뒤 경기준비를 하는 경우가 있다. 오늘 오전에 선수들끼리 어떻게 할 지 30분 동안 얘기해서 연습을 하는 시간을 줬다. 잘 풀린 것 같다"고 했다. 용인=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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