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홍진영이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14일 홍진영은 "벌써 12월이 끝나가고있고 이렇게 또 한살이 먹는구나하고 새삼 느끼고 있는중 #새삼스럽게왜그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최근 7kg을 감량해 갸름해진 턱선과 함께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대학원 논문 표절이 드러나자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 4월 새 앨범 'Viva La Vida'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으며 자숙 기간 7kg이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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