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과 인정기업 총 404개소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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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는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올해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지표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환경경영·사회적책임경영·투명경영)를 적극 반영하여 7개 분야 25개 지표에 걸쳐 평가했다. 그 결과 신청기관 476개소 중 404개소가 지역예심과 최종심사를 통과하여 인정기업·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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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서울 97개소, 부산 15개소, 대구 30개소, 인천 19개소, 광주 7개소, 대전 16개소, 울산 16개소, 세종 10개소, 경기 67개소, 강원 16개소, 충북 14개소, 충남 14개소, 전북 19개소, 전남 18개소, 경북 14개소, 경남 16개소, 제주 16개소로 나타났다.
인정기업·기관에는 인정 승인일부터 1년간 인정제 엠블럼 사용권한이 부여되고, 인정제 멤버십에 자동 가입되어 교육·포럼·컨설팅 등 개인과 조직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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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정제 인센티브 제공기관인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농협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법무법인 디라이트, 한국무역보험공사, DGB금융그룹, 에쓰비씨인증원으로부터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이와 관련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14일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제4회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혜진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변재운 국민일보 대표이사 사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김광재 에쓰비씨인증원장, 문형남 대한경영학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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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부 행사로 진행된 특별 강연에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이 'SDGs와 지구촌 사회문제'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 우용호 소장이 '사회공헌 백서, S in the ESG'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정기업·기관에 대한 인정패 수여와 더불어 사회공헌 우수단체와 우수 프로그램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사회공헌 우수단체로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자인병원, 아산시설관리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제주관광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B손해보험,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효성첨단소재(주) 울산공장 9개소가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나와 우리,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합쳐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섬으로써 다음세대가 행복한 사회를 꿈꿀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기관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꾸준히 이어나가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