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우승 단장의 갑작스런 사임과 새 단장 선임에 대해 비선 실세 논란이 일어난 SSG 랜더스의 정용진 구단주가 연이어 자신의 SNS에 심경글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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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구단주는 15일 오전 NS를 통해 "여기는 개인적인 공간임. 소통이라고 착각하지 말기를 바람"이라며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불편한 게시글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길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날 오후엔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는 것은 소통이 아님 ∼이 아님을 증명하라!"면서 "주장하는 사람이 -임을 증명해야 하는 것. 증명하기 전까지는 상대의 말을 믿는 것. 나도 지금 그러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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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합 우승을 이끈 SSG 류선규 단장의 자진 사퇴와 김성용 신임 단장 선임에 대해 구단 자문역을 맡은 인사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팬들이 정 구단주의 SNS에 이에 반발하는 글을 쓰자 정 구단주는 많은 댓글이 달렸던 게시물을 삭제했고, 이날 자신의 심경을 썼다.
한편 SSG 팬들은 15일 트럭 시위를 하며 SSG의 비선 실세 의혹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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