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혜가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15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밉지않은 관종언니 새로운 코너! 엄마! 어디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기로 했다. 이지혜는 먼저 "구독자분들을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그만큼 제 삶이 팍팍하고 많이 빡센 것 같다"고 웃음을 터트리며 인사했다.
이어 오전에 백화점에 도착해 트리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오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리 포토존 웨이팅 줄은 많이 길어 당혹감을 안겼다. 이지혜는 줄을 기다리는 시간, 딸 태리에게 장난감을 사줬다. 이지혜는 "집에 있는 장난감을 사달라고 할 때는 돈이 없다고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지만 이내 지갑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긴 시간을 기다린 끝에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부부는 또 다른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에 문재완은 "인생은 항상 기다림의 연속이니까"라며 헛웃음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엘리의 기저귀를 갈며 바쁜 와중에도 육아 분업에 힘쓰기도. 문재완이 줄을 기다리고 이지혜는 태리를 담당하는 등 육아 분업은 계속 이어졌다.
하지만 잠시 후 배고파하는 태리를 위해 발걸음을 돌리기로 했다. 열심히 줄을 섰던 문재완은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지만 가족은 맛집으로 향해 먹방을 이어가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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