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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입단을 앞둔 윤영철(충암고)은 고교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윤영철은 올해 15경기에서 13승 2패 평균자책점 1.66을 기록했다. NC 다이노스에 지명된 성균관대 이준호는 대학 우수투수상, 단국대 유현인(KT 위즈 지명)은 우수타자상을 받았다. 지난 8월 쓰러진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성남고 내야수 공도혁은 모범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일배 지도자상은 경남고를 황금사자기 우승으로 이끈 전광열 감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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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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