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강원FC가 유인수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
강원FC가 멀티플레이어 유인수를 성남FC에서 데려와 2023시즌에 대비한 전력 강화에 돌입한다.
유인수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공간 침투 능력과 패스에 강점이 있다. 공격과 수비 모두 가능한 유인수의 합류로 강원의 측면에 힘이 보태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FC도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유인수는 2020시즌부터 K리그에 발을 담갔다. 성남FC와 김천상무에서 활약하며 3시즌 동안 67경기에 나서 6골-3도움을 기록했다.
주로 측면 공격수로 뛰었지만 2022시즌은 사이드백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공격수 출신답게 공격적인 상황에서 기여도가 높은 유인수는 측면 수비수, 공격수 외에도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강원FC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유인수는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측면 수비수, 공격수 어디든 뛸 수 있다. 감독님께서 어떤 역할을 맡겨주시더라도 다음 시즌 강원FC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2022시즌 파이널 A에 진출한 강원FC는 앞으로도 취약 포지션 보강에 힘써 내년 시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강원FC는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양구수목원에서 영입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대암산 해발 450m의 자락에 조성된 양구수목원은 다양한 숲과 DMZ 야생동물 생태관, DMZ 야생화 분재원, 생태탐방로 등이 어우러져 가족 여행지로 적합하다. 강원FC는 앞으로도 새로운 선수 영입과 함께 강원도 18개 시·군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할 계획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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